▲원로 서양화가 김한 화백이 3일 오전 9시 서울 강서구 화곡동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2세. 1931년 함북 명천에서 태어난 고인은 한국정쟁 때 월남해 홍익대에서 서양화를 공부하고 화가로 활동해왔으며 1995년 이중섭미술상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아들 기주(교사)·기호(삼성엔지니어링 토목설계팀 수석)씨와 딸 채선(주부)씨, 사위 박기옥(GS칼텍스 부장)씨가 있다. 빈소는 이대목동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일 오전 7시. (02)2650-2742
▲경정현 대우건설 부장 모친상=3일10시30분 이천 효자원장례식장, 발인 5일8시, (031)631-4411
▲권형례 前 대전시의원 모친상=2일23시30분 대전 건양대병원, 발인 5일8시20분, (042)600-6660
▲김동인 회계법인 예교 고문·동의 전남의대 외과교수 모친상, 손상혁 경북과학기술대 교수 장모상=3일8시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5일8시, (062)250-4406
▲김유연 前 범진상선 대표·준영 성균관대 총장·재영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 부친상, 이처경 한동대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교수 장인상, 유명희 순천향대 내분비내과 교수·김정선 삼성서울병원 건강과학센터 교수 시부상=2일19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6시, (02)3410-6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