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재문구,도봉구,,노원구 구청장과 의정부 시장 손잡아

   
 

GTX제3노선과 경원선 청량리∼의정부역 구간 지하화를 병행추진을 위해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한 이동진 도봉구청장, 김성환 노원구청장, 안병용 경기도 의정부 시장 등 수도권 4개 단체장이 3일 오전 7시30분 도봉구청에 모여공동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사진은 왼쪽부터 김성환 노원구청장, 이동진 도봉구청장,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40만 동대문 구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경원선 청량리∼의정부역 구간 지하화 문제는 노선이 일치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제3노선과 병행추진하게 되면 역사의 공동운영 등으로 막대한 예산절감의 효과와 함께 수도권 동북부지역 200만 시민의 염원이 해소되고 지역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서울시와 경기도, 나아가 국토행양부, 국회의원들과 손잡고 반드시 실현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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