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역사를 체험하는 살아 있는 박물관 교육 실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곽노현)은 7월 6일(수) 서울학생들이 학교에서 접할 수 없는 문화예술역사 등의 자료를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박물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국립중앙박물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 서울시교육청과 국립중앙박물관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학생 중심의 교육자료 및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지원하고,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필요한 제반 사항에 대해 상호협력하며,양 기관이각각 추진하고 있는 교육분야 사업을 상호 연계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 학생들은 우리 역사에서 가장 뛰어난 문화의 정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과거와 미래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살아 있는 체험활동을 통해 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를 갖춘 학생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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