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각층에서 선발된 시민명예기자 25명, 앞으로 2년 동안 자치구별 거주지역 소식 알림이로 활동

시도광역의회 최초로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서울특별시의회보 「서울의회」시민명예기자단은 서울시 자치구별 1명으로 성별, 연령별, 직업별로 다양하게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2년 동안 각 지역의 현장소식과 시정에 대한 제언, 미담 등을 전한다. 지난 5월말에서 6월에 걸쳐 공개모집한「서울의회」시민명예기자단은 20대에서 70대까지 고른 연령분포와 대학생, 주부, 한의사, 교사, 회사원 등 다양한 직업군이 참여하여 앞으로 활약이 기대된다. ※ 시민명예기자 구성 현황 계성 별연 령 별직 업 별남여20대30대40대50대60대이상회사원주부학생전문직기타25121354745113434 특히, 이번 시민명예기자로 선발된 시민 중에는 나이는 72세의 고령이지만 팔방미인이란 별명을 갖을 만큼 재능과 건강이 허락하는 한 열심히 할 수 있다는 열정으로 참여하신 김영미씨, 시민명예기자의 경험이 한층 더 성장하고 성숙해질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란 기대를 갖고 참여한 21살의 대학생 이듀리씨 등의 각오를 통해 제1기 시민명예기자의 의욕과 열정이 느낄 수 있다. 이번에 선발된 명예기자에게는 시민명예기자증을 발급하여 취재를 지원하게 되며, 매회기마다 6만부씩 발행되는 의정소식지 「서울의회」에 각 지역의 현장소식, 시정제언, 미담등을 소개하여 천만시민과의 소통의 매개체 역할을 하게 된다. 8대 의회 개원과 함께 열린의회, 정책의회를 표방한 서울특별시의회가 개원 1주년을 맞아 시민과의 소통의 매개체 역할을 할 시민명예기자단 위촉장 수여식은 7.20(수) 13:30 시의회 본관에서 갖는다. 허광태 의장은 이 자리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제1기 시민명예기자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며, 그동안 「서울의회」가 의정소식과 유익한 정보를 시민께 제공하고자 노력해 왔으나 시민과 소통하고 함께 하는 데는 부족함이 있었으며, 앞으로 시민명예기자단이 서울시민의 진솔한 삶의 현장을 보여주고 꿈과 소망을 전달해주는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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