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회장 이영재)는 10월11일 대림성모병원(이사장 김광태)와 단지 내 기업 임직원들의 건강증진과 관련된 제반 진료 활동의 적극적인 협력과 상호 발전 및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의학 세미나 개최 등을 골자로 하는 협약식을 갖았다. 이 협약을 계기로 단지 내 기업 임직원들은 입원 치료비등의 할인, 의료 세미나 참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고, 대림성모병원은 40여년 축적된 첨단 장비와 의료기술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계기를 마련하게됐다. 대림성모병원은 개원한지 42년된 중견 종합병원으로서 대학병원 못지않은 첨단장비와 경험이 많은 의료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300여 병상을 갖추고 있다. 특히 진단에서 치료까지 One-Stop Severice 를 자랑하는 갑상선센터와, 64채널PET-CT(양전자 방출 단층촬영) 장비는 이 병원의 자랑거리다. 또한 G밸리 전담 코디네이터 제도를 도입해 G밸리 회원사 임직원들의 병원이용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이영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협약은 맺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고 실천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강조 하면서 이번기회를 통해 평소 건강을 지키는 예방의학에 대한 관심을 이고 실천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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