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오전8시부터 12시까지 구청2층 대회의실에서 55세이상 남성 200명 실시 -

   
 

중랑구(구청장 문병권) 보건소가 지역 주민들의 전립선질환 예방 및 조기치료를 위한 무료검진에 나선다.구는 오는 9월 22일 목요일 오전8시부터 12시까지 중랑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중랑구 주민 55세 이상 남성 200명을 대상으로‘전립선 무료검진 및 건강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립선 검진 및 건강강좌는 50대 이후 중년남성에게 급증하고 있는 전립선질환의 조기발견을 통한 치료를 돕기 위한 것으로, 사단법인 한국전립선관리협회가 지원하며 검진비용은 전액 무료이다.검진내용은 채혈을 통한 전립선암 특이항원(PSA)검사, 초음파 검사를 통한 전립선 크기 측정으로 전립선비대증 및 전립선질환 유무를 검진하며, 오전9시부터 상계 백병원 비뇨기과 성락희 교수의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암 등 전립선질환에 대한 건강강좌를 실시할 예정이다.전립선 무료검진 희망자는 9월21일까지 사전접수 후 검진일 당일 신분증을 가지고 오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보건소 의약과(☎2094-09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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