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우수 및 교육혁신 사례 벤치마킹하고 관내 우수시설 견학나서

   
 
   
 

▲ 좌: 미국 미주리주 콜롬비아시 대표단과의 단체사진 / 우: 박홍섭 마포구청장(좌), 밥 맥데이비드(Bob McDavid) 콜롬비아시장(가운데), 수잔 맥데이비드 시장부인(Suzanne McDavid)미국 미주리주 콜롬비아시(시장 Bob McDavid) 대표단이 10일(월),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를 찾았다. 콜롬비아시는 마포구의 행정우수사례 및 교육혁신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관내 주요시설을 견학하기위해 밥 맥데이비드(Bob McDavid) 시장, 콜롬비아시 직원 르네 그레이험(Renee Granham) 등 5인의 대표단을 꾸려 마포구를 방문했다. 콜롬비아시는 미국 중서부 미주리주 중심부에 위치한 면적 156㎢, 인구 102,324명의 도시로 미주리 주립대학, 콜롬비아 대학, 스티븐 여자대학 등 대학교를 비롯해 암연구소 등이 소재하여 유명한 학술도시로 꼽히는 곳이기도 하다. 방문단은 이날, 마포구 현황에 대한 동영상 상영 및 행정우수사례 브리핑을 참관하고 양 도시 현황 및 방문목적 등에 대한 담화를 나눴다. 또 대학도시이자 미국 내 13번째 고학력 도시로손꼽히는 만큼, 마포구의 교육 분야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어 구의 교육혁신 우수사례를 들어보고 우수현장으로 하늘초등학교를 찾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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