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과 오미헌, 교육지원과 박지숙, 신내2동 신은주 선정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18일 오전 중랑구청 기획상황실에서 2011년 3/4분기 「중랑친절까치」로 선정된 우수공무원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구는 친절하고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고객들로부터 칭찬을 받아 친절행정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타 직원의 모범이 된 직원을 분기별로 「중랑친절까치」로 선정하여 격려하고 있다.2011년 3/4분기에는 부서별로 가장 친절하고 능동적인 자세로 업무처리를 한 직원을 추천받아 1차(자격심사), 2차(전화친절도, 칭찬사례, 대민접촉도 등 배점평가), 3차(직원심사단 10명의 평가)에 걸친 심사와 공적심사위원회의 의결에 따라 최종 선정하였으며, 심사결과 부동산정보과 오미헌, 교육지원과 박지숙, 신내2동 신은주 주무관이 3/4분기 「중랑친절까치」로 선정되었다. 부동산정보과 오미헌 주무관은 100년만에 주소체계를 바꾸는 “새주소사업”을 추진하면서 2011년 3~6월 일제고지시 많은 전화민원, 인터넷민원, 우편민원, 집단민원을 고객입장에서 도로명주소의 필요성과 편리함에 대해 쉽고 친절하게 설명함으로써 새주소의 조기정착은 물론 구 친절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교육지원과 박지숙 주무관은 『중랑패밀리 행복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사업을 하면서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참여자들이 불편사항 없이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고객만족 친절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여 고객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았다.신내2동 주민센터에서 사회복지분야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신은주 주무관은 어렵고 힘든 복지업무를 수행하면서 항상 웃는 모습으로 친절하게 고객을 대하고, 특히 저소득층 상담시 내 부모를 대하듯 친절하고 따뜻하게 응대하여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며 궂은 일에도 적극 참여하고 업무 또한 성실하게 처리하고 있어 동료직원에게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중랑구 관계자는 “일선 민원현장에서 성실함과 친절로 자신의 맡은 바 업무를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우수직원들을 적극 발굴하여 「중랑친절까치」로 선정·격려함으로써 친절이미지를 널리 알림은 물론 친절행정 구현과 구정신뢰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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