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목) 한강에서「2011 대규모 재난대비 초광역 긴급구조훈련」실시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최웅길)는 20일(목) 14:00에 여의도 한강공원 진성나루 일대에서 『2011 대규모 재난대비 초광역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히고,지리적으로 인접한 시도가 긴급광역통신망, 인적물적 자원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동원 등 통합지휘체계의 확립과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대규모 재해재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훈련의 목적이 있다고 했다.이날 훈련은 서울특별시의 주관으로 테러에 의한 한강교량이 붕괴되고 선박 및 선착장에 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시작되며,서울시 긴급구조통제단장인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의 지휘통제에 따라 △사고 발생상황 전파 △ 테러 진압 △ 항공수상 인명구조 △ 화재진압 △ 사상자 응급처치 △ 긴급 복구 활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훈련일시: 2011. 10. 20.(목) 14:00 ~ 훈련일시: 여의도 한강공원 진성나루 일대(영등포구 여의도동 85-1) 훈련동원:38개 기관(인원 657명, 헬기 6대, 선박 36척, 차량 73대)〈훈련 진행〉교량선박 테러항공수상 구조화재진압수습ㆍ복구테러진압기관긴급구조기관긴급구조기관수습대책기관영등포경찰서특전사52사단소방(서울경기인천)소방(서울경기인천)영등포구청한강사업본부전기가스통신통제ㆍ대응ㆍ안전통제ㆍ구조ㆍ구급통제ㆍ진압ㆍ대응통제ㆍ방재ㆍ복구대응 1단계대응 2단계대응 3단계복구 단계서울특별시 최웅길 소방재난본부장은이번 『2011 대규모 재난대비 초광역 긴급구조종합훈련』이 대규모 재난사고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초광역 재난대응체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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