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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승 재경위원장, 자랑스런 한국인 시의원 부문

“대한민국 고객감동 그랑프리 대상 수상”

2011-09-01     최호성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동승 재정경제위원장(민주당, 중랑3)은 지난 8월 31일 한국일보가 주최한 “2011 대한민국 고객감동 그랑프리” 자랑스런 한국인 시의원 부문의 대상을 수상했다.중랑구의회 3선과 의장을 역임한 후 현재 서울시의회 재경위원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 위원장은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과 후덕한 인품을 바탕으로 시민의 복리향상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여해 온 특별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김 위원장은 재경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방만하게 운영되고 있는 서울시 재정과 부채문제를 세밀히 따지는 한편, 강남북간 교육격차 해소 등을 위한 예산 350억 원을 증액하여 열악한 교육여건 개선에 기여했다. 특히 무상급식 등을 둘러싸고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의회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중에도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지원, 교육환경 개선 등을 위한 시책 추진에는 적극 협조하는 리더십을 보여 집행부 공무원으로부터도 호평을 받고 있다. 김위원장은 “오랜 기간 지역주민의 대표로 활동하면서 사사로운 욕심을 버리고 오직 지역사회와 공공의 이익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임해 온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민과 함께 가장가까운 곳에서 대화하고 고민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요 활동 실적으로는 의정활동 중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된 서울시산하기관의 부채 급증에 대한 재정위기 문제 해결을 위해미국 등 해외사례 비교 검토 및 관련분야 전문가들과의 토론을 통해 대안을 제시했다.서울시에서 교육청에 지원되는 지원금을 243억으로 증액하는 「교육격차해소와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지원조례」를 개정(2010.11.4)하여 교육격차 해소와 학습 환경 개선 등 교육여건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연장 17.2km), 면목선 경전철사업(연장 9.05km) 등의 교통망 확충사업을 통해 지역 교통여건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했다. 강남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하철 편의시설 개선을 위해 중화역먹골역화랑대역봉화산역 등에 에스컬레이터 등 지하철 편의시설을 추가 설치하는데 기여했다. 중량 캠핑숲을 설치하여 학생소풍 및 가족단위 피크닉 등을위한 체험형 공원과 청소년 중심의 문화중심 공원으로 조성함으로써 소외 지역의 생활환경 개선과 강남북의 문화균형 발전에 기여했다.건천화되고 있는 목동천 생태복원 사업을 통해 2012년 하반기부터 맑고 깨끗하게 고도 처리된 친수유량을 방류하여 친환경친수 하천으로 변모시키는데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