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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자연과 어우러지는 구립 동호어린이집 신축

2011-09-27     윤미선 기자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노후 된 동호어린이집을 공원 내 자연과 어우러지는 친환경 어린이집으로 신축한다고 9월28일 밝혔다.구는 1동 2곳 이상의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고 있다. 금호동3가 1266의 2 일대에 건립하는 동호어린이집은 2012년 7월 완공을 목표로 9월 말 착공에 들어간다. 총사업비 1,952백만원을 들여 대지 13,467.80㎡에 지상2층, 연면적 535.94㎡ 규모로 정원은 82명이다. 1층은 교재교구실, 보육실, 2층은 원장실, 보육실, 주방이 들어서고 옥상은야외풀장과 정원으로 꾸며진다.고재득 성동구청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보육 환경은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국공립어린이집을 1동 2곳 이상으로 확충하여보육 수요가 많은 국공립어린이집에대한 부모들의 꿈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