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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10월 7일 지역주민 한마음 행사

10월 8일 청소년 행복나눔문화축제

2011-10-06     윤미선 기자
   
 

양천구(구청장 권한대행 전귀권) 목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오는 10월 7일(금) 오전 10시부터 밤 7시까지 “홀몸어르신 따뜻한 겨울보내기 기금 마련을 위한 지역주민 한마음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지역주민 한마음 행사에서는풍성한 먹거리 장터가 운영은 물론,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천지사의 지원으로 이루어지는 ‘무료 체성분검사 및 혈압검사, 바자회, 이용자 발표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청소년과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작품전시 및 판매, 사진전, 풍선아트,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아동, 청소년, 성인, 어르신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가 운영된다지역주민 한마음 행사는 목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올해 6번째 진행되는 행사로 저소득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테마를 선정하고, 행사를 통해 모여진 기금으로 지역 내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올해는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에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체험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행사당일 목동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해당 프로그램에 접수하면 바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10월 8일 토요일 오후 1시에는 행복한 세상 백화점 야외광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청소년 행복 나눔문화축제’를 개최한다.신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고 행복한 세상 백화점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한가람고등학교, 영림중학교, 강서양천RCY, 나눔봉사단 등 지역 주민 등이 참가하여 청소년과 가족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나눔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행사로 마련했다. 놀토 낮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이 놀토를 이용하여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아나바다 장터를 비롯하여 각종 환경체험부스, 재활용 나눔 장터,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개최된다. 환경체험부스는 과자집 만들기, 나눔뱃지 만들기 등 이며 찾아가는 상담실, 이혼가족 인식개선캠페인 등 다양하게 운영되며, 문화공연으로 청소년 댄스, 노래공연 등이 개최되어 유익하고 흥미롭게 진행된다.행사 참여는 무료로 진행되며 아나바다 장터 후에는 판매한 수익금 중 일부를 자유롭게 기부하여 지역 내 저소득을 돕는 유익함까지 경험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시간이 될 수 있으며 재활용품 판매금은 어려운 가정과 불우 청소년에게장학금으로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