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야 시집가거라' 가수 정애리(62)씨가 지난 10일 별세했다. 유족에 따르면, 정씨는 10일 오후 서울 반포 한강공원을 산책하다 강에 빠졌고, 급히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정씨는 1977년 발표곡 '얘야 시집가거라'로 큰 인기를 끈 뒤 '사랑을 가르쳐주세요' '그리운 당신' 등을 불러 사랑받았다. 빈소는 순천향대 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 13일12시. (02)792-2131
▲고광록 별세, 고필규 두미르 사장 부친상=11일6시40분 예산삼성병원, 발인 13일7시30분, (041)335-0441
▲공봉애 별세, 이정의 개인사업·이정학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모친상, 김진숙 한림대 언어청각학부 교수 시모상=10일21시40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6시, (02)3410-6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