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엔뉴스 신환철 기자] JTBC ‘정숙한 세일즈’의 첫 대본 연습은 정숙하지 않았다. 김소연, 연우진, 김성령, 김선영, 이세희 등 각종 시상식 연기상을 휩쓴 배우들의 ‘핫’한 연기 세일즈 대전이 펼쳐진 현장이 공개됐다.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이다. 지난
인터뷰
신환철 기자
2024.09.06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