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2024년 경영진 청렴 실천 서약식 진행...적극적인 반부패 윤리경영 실천
- 관악문화재단,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반부패·청렴정책 추진

【엔디엔뉴스】김예지 기자 =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청렴한 조직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9월을 ‘청렴의 달’로 지정하고 다양한 반부패‧청렴 정책을 추진한다.

경영진 청렴 메시지 전파, 청렴 표어 콘테스트, 부서별 자율 청렴윤리학습, 청렴교육, 퀴즈로 풀어보는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또한, 대표이사를 비롯한 미래정책본부장, 창의예술도서관본부장은 ‘청렴 실천 서약서’에 직접 서명하며 청렴을 위한 굳은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청렴 실천 서약서에는 △이해충돌방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 △공정거래 자율준수, △법규준수, △부당한 업무지시, △적극행정 등의 내용이 담긴다.

관악문화재단은 경영진을 시작으로 팀장 및 파트장, 나아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 서약”을 매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관악문화재단 정석기 청렴윤리

사진제공 / 관악문화재단, 반부패 청렴 실천을 위한  9월 ‘청렴의 달’ 지정 선포식
사진제공 / 관악문화재단, 반부패 청렴 실천을 위한 9월 ‘청렴의 달’ 지정 선포식

관장은 “청렴한 조직 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 교육과 실천 과제 및 윤리경영 이행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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