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엔뉴스 황장하 기자] 고창군자원봉사센터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종교계와 함께하는 온기나눔 꾸러미”를 만들어 관내 소외계층 250세대에 전달했다.올해로 12년째 이어지는 종교계와 함께하는 화합과 희망프로젝트 사업이다.고창군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주관하고, 4대종단(대한불교조계종선운사,고창성당,원불교고창지구,고창중앙교회)이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4대 종단의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햅쌀, 스팸, 음료, 라면, 한과, 약과, 송편, 조미김 등 8종의 명절 꾸러미를 포장하여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고창군자원봉사센터 최은서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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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하 기자
2024.09.11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