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의회·시민·전문가 함께 도출한 모범 정책 실현 촉구
“예산 확보, 대외 협의 돕겠다”… 일방적 계획 변경 질타

12일 오후 1시30분 군포시의회 1층 간담회장에게  더불어민주당 군포시의회 일동은 기자회견을 열고 '금정역 통합역사 계획 포기 규탄 및 시민 기만 중지와 공약 이행 촉구'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사진=엔디엔뉴스]
12일 오후 1시30분 군포시의회 1층 간담회장에게  더불어민주당 군포시의회 일동은 기자회견을 열고 '금정역 통합역사 계획 포기 규탄 및 시민 기만 중지와 공약 이행 촉구'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사진=엔디엔뉴스]

[엔디엔뉴스 수도권=황장하 기자] 더불어민주당 군포시의회 일동은 12일 오후 1시30분 군포시의회 1층 간담회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정역 통합역사 계획 포기 규탄 및 시민 기만 중지와 공약 이행 촉구'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군포시의회 김귀근 의장과 신금자·이길호·이우천·이동한·이혜승 시의원은 “군포시가 시민과의 약속을 일방적으로 파기하지 말고, 금정역 통합개발 추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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